교육숲을 소개합니다

본문 바로가기
사이드메뉴 열기

교육숲을 소개합니다 HOME

교육숲을 소개합니다


인간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는
너도밤나무 숲의 나무들은
그 굵기와 상관없이 각 나무의 잎이 광합성으로 
생산하는 당의 양이 비슷하다.

지하의 뿌리를 통한 활발한 네트워크를 통해
모든 나무가 동일한 성과를 올리도록 원활한 분배를 이루어
서로 보폭을 맞추는 균형과 조절작용을 하는 것이다.

- 피터 볼레벤의 「나무수업」 중에서 -

우리 교육의 푸른 나무는 
미래를 살아갈 주인인 학생들과 
현장에서 교육의 희망을 놓지 않고 
오늘을 사는 선생님들입니다.

교육숲은 
교육 소외지역의 지원, 교사의 성장, 
학생과 부모의 교육 및 소통 등
우리 교육 회복을 위한 
연결의 뿌리가 되고 싶습니다.

교육의 건강한 성장과 
함께 가는 
숲이 되겠습니다.


[suːp] 

1. 다양하고 의미있는 컨텐츠들이 모여 마음껏 교육을 상상할 수 있는 곳
2. 살얼음 가득한 현 교육 현장 속에서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수프


교육숲은
2000년 처음으로 시작된 한국협동학습연구회로부터 탄생했습니다.
한국협동학습연구회는 협동학습을 통한 기독교적 교수 학습 방법을 연구하는 기독교사 운동단체로서 연구회 조직 후 십 수 년간 현장 교사들의 실질적인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.

연구회의 양적 그리고 질적 성장 가운데에서 협동학습, 사회적기술, 학습코칭, 수업코칭 등의 귀한 교수학습 컨텐츠들과 모둠칠판, 사회적기술센터, 허니컴보드, 그림카드 시리즈 등 수많은 교구들이 개발되었고 이를 좀 더 세분화하고 전문적으로 연구&개발하여 더욱 많은 교육의 현장 그리고 아이들과 만나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.

그리하여 2017년
연구회는 사단법인 함께교육으로의 큰 도약을 하였으며 콘텐츠 개발사업-교구와 출판-은 영리법인 교육숲(주)로 분리 설립하게 되었습니다.

교육숲은 한국협동학습연구회의 설립정신을 이어받아 기독교적 교수학습방법의 교구와 책을 만들고 그 안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심어 나누며 우리 교육 현장의 아이들과 교사들이 날마다 더욱 행복한 학교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